46 개 검색결과- 불임재벌의 아이를 가졌다

대신이 너무 노력해요, 매일 먹고 자기만 하던 태후는 그냥 어린 황제를 데리고 누워서 떡만 먹고 싶었다. 황제가 세상을 떠난 후, 태후인 그녀는 후궁에서 어린 황제를 키우게 되었다. 보조 대신인 그는 모든 위기에서 태후를 보호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점점 감정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명문가의 딸이었던 소판성은 부모님이 뜻밖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고, 약혼자에게 배신당하며 모든 것을 잃었다. 우연한 계기로 배경월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아이의 친부는 따로 있다고 믿었다. 몇 년 후, 아이와 함께 돌아와 배경월과 재회하고 그의 부하 직원이 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상사가 바로 아이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오해가 거듭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사랑이 싹튼다. 결국 오해가 풀리고, 한 가족으로 다시 행복을 되찾는다

아이를 간절히 바라는 CEO 능설서는 시골 출신의 곽언형과 결혼하여 그를 데릴사위로 집안에 들였다. 그러나 곽언형은 신비한 상속자로서 그녀에게 마음이 있어 일부러 신분을 숨기고 다가온 것이었다. 재벌가의 세계는 쉽지 않았다. 별난 고모, 겉과 속이 다른 고모부, 편애가 심한 할아버지와 매일같이 씨름해야 했다. 그녀는 곽언형이 자신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오히려 그녀의 악몽의 시작이 되었다.

그녀는 계모와 계매에게 괴롭히며, 우연히 남자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하게 됩니다. 도망치는 길에 그녀는 셋쌍둥이를 낳았지만, 장자는 악독한 계매에 의해 훔쳐가게 됩니다……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그녀는 육씨 그룹의 CEO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아이는 생부에 의해 데려가 버렸고, 아들을 찾기 위해 그녀는 육씨 그룹에 청소부로 취직했다. 그리고 출근 첫날에 빼앗긴 아들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뜻밖에도 시어머니에게 최고의 며느리로 인정받았다. 그 후 그녀의 인생에 대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시골 소녀 양소초는 할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성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기차 안에서 그녀는 해성의 조직의 두목인 육한효와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적들에게 쫓기며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 양소초가 그를 구하게 된다. 둘은 이로 인해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해성에 도착한 후, 육한효는 양소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를 열정적으로 쫓기 시작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여성 CEO 심초연은 남자 모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도 모르게 남자 모델 구시언은 그녀에게 남몰래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심초연이 구시언에게 감정을 느끼기 시작할 무렵, 전남편은 이를 방해하며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심초연은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두 남자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초아와 루심견은 한때 사랑하는 연인이었으나 오해로 헤어지게 되었다. 초아는 혼자 해외로 떠나 두 사람의 아이를 홀로 키웠다. 5년 후, 그들은 재회하게 되고, 루심견은 여전히 초아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초아가 이미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고 오해한다. 그는 애정과 분노 사이에서 갈등하며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초아 역시 루심견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걸로 오해하고, 그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으려 애쓰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들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갈등을 겪는 동안, 두 사람은 점차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결국, 그들은 오해를 풀고 다시 함께 하게 된다.

명시는 양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남성에서 가장 존귀한 남자의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임신 9개월 만에 강제로 개복 수술을 당하고, 첫째 아이는 간악한 자에게 빼앗겼으며, 나머지 네 아이는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5년 후, 명시는 왕의 귀환처럼 돌아와 냉혹하게 적들을 처단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아이들을 찾고, 사업을 키우는 것 모두 빈틈없이 해내는 그녀! 다섯 아이의 친부가 무릎 꿇고 재결합을 애원하지만, 명시는 단호하게 거절하며 문을 닫아버렸다

약혼식 전날, 임석은 바람둥이 남자와 딸을 팔아 명예를 얻으려는 가족을 떠났다. 뜻밖에도 재벌 황태자인 부지야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임석이 일하던 호텔도 뒤쫓아온 부지야에게 인수되었지만, 그녀는 단지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려고 했다. 하지만 부지야는 계속해서 압박했고, 임석은 계속 무너졌다. 결국 그녀는 호텔에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재벌 황태자의 사랑도 듬뿍 받았다

사고로 그녀는 제비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6년 후,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그 날의 제비가 회사 대표였다니?

려슬기는 려씨 가문의 사생아로, 백혈병에 걸린 언니 려나를 구하기 위해 가족의 강요에 의해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려나의 역혼자 곽소정과 아이를 낳아 골수 이식 수술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곽소정과 거리감이 있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둘은 서서히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마치 서로에게 끌리는 사냥꾼과 사냥감처럼, 그들의 사랑은 복잡하고 어렵다. 열정과 도덕적 갈등 속에서 그들은 이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전원은 이복형제 전명문과 수연, 그리고 친구의 계략에 빠져들게 된다. 전원은 대학교 3학년 실습생인 수연과 관계를 맺게 되고, 그로 인해 두 사람은 알지 못한 채 인연을 맺게 된다. 수연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모르다가 세 달 후에야 알게 되지만,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가족에게 비밀로 한 채 일을 그만두고 외부에서 생활하며, 언니의 도움으로 아이를 낳게 된다. 그러나 전원의 어머니는 전씨 가문의 아이가 외부에서 낙오되는 걸 두고 보지 못해, 수연이 가문에 대해 악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숨기려 했다고 오해하면서 10억을 주고 아이를 사게 된다. 언니는 아이를 팔고, 수연에게는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수연은 아이를 잃은 후 결혼을 포기하고, 대학을 중퇴한 상태로 전씨 그룹의 일도 그만 두고,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이후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살지만, 고아원에 기부하기도 한다. 그녀는 평범하고 고단한 삶을 이어가게 되지만, 6년 후, 언니가 다시 수연을 팔려는 계획을 세운다. 수연은 2억의 예단을 받고, 60세의 퇴직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수연은 우연히 퇴역한 전원과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다시 이어지게 된다. 전원은 그가 수연과 관계를 맺었던 사람임을 알아차리지만, 수연이 자신을 기억할까봐 두려워하며 전씨 그룹의 회장임을 숨기고 있었다. 수연은 전원과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단순히 새로운 남자라고 생각한다. 결혼의 목적은 언니가 정해준 늙은 남자에게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전원과 함께 지내면서 점차 그를 사랑하게 되며, 전원에게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언니가 숨겨놓았던 아이의 진짜 사망 원인도 알게 된다"

원씨 가문의 아들 원우는 어린 시절 실종되었다. 친부모는 그 아픔을 덜기 위해 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하지만 친아들 원우를 찾은 후에도 부모는 여전히 양아들 원준을 편애했고, 심지어 원준이가 방화 사건을 저지른 후에는 모든 책임을 원우에게 부당하게 전가했다.

초아와 루심견은 한때 사랑하는 연인이었으나 오해로 헤어지게 되었다. 초아는 혼자 해외로 떠나 두 사람의 아이를 홀로 키웠다. 5년 후, 그들은 재회하게 되고, 루심견은 여전히 초아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초아가 이미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고 오해한다. 그는 애정과 분노 사이에서 갈등하며 용서하지 못하면서도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초아 역시 루심견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걸로 오해하고, 그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으려 애쓰며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 그들이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갈등을 겪는 동안, 두 사람은 점차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결국, 그들은 오해를 풀고 다시 함께 하게 된다.

5년 전, 그는 약에 취해 있었고, 가장은 그녀가 하룻밤 사이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손자를위한 해독제가되기 위해 그녀에게 돈을 지불했고, 가장은 아이를 키우고 어머니를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는 재난에서 살아남은 후 기억을 잃었습니다. 5년 후, 그는 아들과 단둘이 살고, 길을 잃은 아이는 그녀를 만나 어머니로 알아보고, 둘은 서로의 길을 마주칩니다.

야망을 품은 아버지로부터 어머니의 유산을 되찾기 위해 주인공 여성은 인공수정을 통해 후계자를 낳기로 결심한다. 동시에 주인공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자가 그의 정자은행에 보관된 정자를 훔쳐 아이를 통해 지위를 얻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병원이 두 여자를 바꿔치기하고, 열 달 후 그녀는 무사히 출산하지만 아이는 그 여자에게 빼앗기고 만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로 인해 여주 송지미의 어머니의 건강이 점점 나빠져 갔고, 어머니는 결국 우울증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아버지의 외도 상대였던 종염이 임신을 하게 되면서, 아이를 핑계로 가족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히고 여주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종염은 일부러 송지미의 어머니와 관련된 일로 그녀를 자극해 다툼을 일으켰고, 이후 계단에서 일부러 굴러떨어진 뒤 송지미가 자신을 밀었다고 누명을 씌웠다. 그러면서 종비가 이를 증언하며 아버지 송근흠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결국 여주는 해외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br> 그러나 종염의 교묘한 술수로 인해 여주의 해외 생활은 매우 고단했다. 그러던 중 뜻밖의 계기로 여주는 남주 정한정의 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하룻밤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하지만 송지미는 약물의 영향으로 상대방의 정체를 알지 못했고, 정한정 역시 송지미의 등에 있는 붉은 점과 그날 밤의 느낌만을 기억할 뿐이었다.

방몽운은 성세그룹의 대표로, 절친과 거의 동시에 임신하여 출산을 했다. 그러던 중 방몽운은 친구가 몰래 신생아 실에 들어가 두 아이를 바꾸는 것을 목격했고, 배신감에 휩싸인 방몽운은 친구가 떠난 후 조용히 딸을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이후 방몽운은 딸을 정성껏 키우며 딸의 18세 생일에 그룹을 물려주고 은퇴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때, 친구가 아기 바꿔치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죽어가고 있는데 아버지는 애인을 품에 안고 모녀를 무시했다. 엽완은 육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육위천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남자는 줄곧 이혼을 하고싶어 했다. 5년 후, 육위천이 다시 찾아와 양육권을 요청하는데 엽완은 아이를 데리고 어머니를 위하여 복수하겠다고 결심했다.

부잣집 도련님 부침주는 흙수저 학생인 육만만을 몹시나 아꼈다. 그녀의 미소가 그의 잃어버린 사랑, 이완연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육만만은 부침주가 자신을 깊이 사랑한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사랑을 믿고 어린 시절 친구인 사호연과 아이를 가지려 계획했고, 부침주에게 회사 지분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요구하기까지 했다. 그녀는 심지어 부침주의 애정을 이용해 이완연이 주었던 애완동물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이완연이 선물한 염주 팔찌까지 탐냈다 . 부침주는 그녀가 웃을 때 나타나는 이완연과 꼭닮은 보조개 때문에 여러번 참았지만 육만만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깨닫지 못한 채 ,끊임없이 부침주의 한계에 도전했다. 이후, 그녀가 성형수술로 이완연과 닮은 보조개를 없애면서 부침주는 마침내 격노했다.

5년 전, 전남생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구경과의 결혼을 끝내야 했고, 같은 날 비행기 사고로 그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5년 후, 부구경은 죽음을 가장하고 대부호로 변신하여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그는 전남생에게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강요했고, 그녀가 그동안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부구경은 끊임없는 복수 속에서 전남생의 희생과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깊은 후회에 빠져 그는 전남생의 마음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오해를 풀면서 사랑을 다시 찾았다.

5년 전, 전남생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구경과의 결혼을 끝내야 했고, 같은 날 비행기 사고로 그의 사망 소식을 들었다. 5년 후, 부구경은 죽음을 가장하고 대부호로 변신하여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그는 전남생에게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강요했고, 그녀가 그동안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부구경은 끊임없는 복수 속에서 전남생의 희생과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깊은 후회에 빠져 그는 전남생의 마음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오해를 풀면서 사랑을 다시 찾았다.

한 번의 우연한 사건으로 그녀는 도청야와 관계를 맺게 되었다. 모든 것을 잊고 싶었지만, 그 남자가 그녀를 찾아왔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의 약혼자의 형이었고. 게다가 그녀는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복잡하게 얽히며 사랑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일주일 만에 아버지에 의해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고, 뜻밖에도 그와 하룻밤을 보냈다. 7년 후, 한 귀여운 어린 소년이 그녀의 다리를 붙잡고 "아빠!"라고 외치며 달려왔다. 카리스마 있는 남자는 미간을 찌푸리며 아이를 밀어내려 했지만, 아이의 엄마가 다가오자 그녀가 7년 전의 그 여자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자, 이 아이가 정말 내 아이인가?" 한편, 손자의 장래를 걱정하던 할머니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며 두 사람을 맺어주려 했다. 소개팅 당일, 두 사람은 예정대로 마주쳤지만, 그는 오로지 첫째 아이의 양육권을 원하고 있었다.

성하는 임신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절박하게 약혼자 고정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고정천은 첫사랑이 피를 보고 무서워할까 걱정되어 냉정하게 현장을 떠난다. 아이를 잃고 나서, 고정천은 회사에서 첫사랑 안나에게 편애를 보이며 성하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심지어 고정천은 안나가 안쓰럽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방을 내주라고 강요한다. 고정천의 계속되는 냉담함에 성하는 단호히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정한 약혼자인 하연주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한편, 결혼식장에서 고정천은 성하가 자기 없이 살 수 없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지만, 그녀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는 급히 부하들에게 성하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우연히 성하가 하연주와 결혼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성하가 정말로 자신을 떠날 것이라고는 믿지 못했던 고정천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시작한다.

성하는 임신 중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절박하게 약혼자 고정천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고정천은 첫사랑이 피를 보고 무서워할까 걱정되어 냉정하게 현장을 떠난다. 아이를 잃고 나서, 고정천은 회사에서 첫사랑 안나에게 편애를 보이며 성하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고, 심지어 고정천은 안나가 안쓰럽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방을 내주라고 강요한다. 고정천의 계속되는 냉담함에 성하는 단호히 그를 떠나기로 결심하고,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정한 약혼자인 하연주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한편, 결혼식장에서 고정천은 성하가 자기 없이 살 수 없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녀가 나타나기를 기다리지만, 그녀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는 급히 부하들에게 성하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우연히 성하가 하연주와 결혼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성하가 정말로 자신을 떠날 것이라고는 믿지 못했던 고정천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시작한다.

10년 전, 허완정과 모혁남은 사랑에 빠졌지만, 두 사람의 연애는 남자 측 부모의 반대에 부딪혔다. 모혁남과 어릴 적 약혼한 진씨 가문의 딸 진가는 분노를 참지 못했고 모혁남의 형에게 심각한 해를 입혀 죽였고, 모혁남의 신분으로 허완정을 호텔로 유인하여 죄를 뒤집어씌웠으며, 허씨 가문 부모를 매수하여 허위 증언을 하게 했다. 결국 허완정은 살인죄로 징역형을 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아무도 그녀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수감 생활 중, 허완정은 진가가 심어놓은 부하들에게 지독한 괴롭힘을 당해 거의 유산을 당할 뻔했고,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감옥의 왕언니가 이를 알고 그녀를 몰래 보호했다. 그 후, 허완정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아 출소한 왕언니에게 맡겼고, 왕언니의 도움으로 죽은 척하고 탈옥했다. 모혁남은 허완정의 사망 소식을 듣고 완전히 마음을 접기로 하지만, 여전히 사랑과 미움이 얽힌 채 추억에 잠기며, 가족의 뜻에 따라 진가와 함께하게 되었다. 진씨 가문의 연회에서 모혁남은 죽은 줄 알았던 허완정이 진무승의 여자친구로 나타난 것을 보고 놀라며, 자신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에 경악했다. 모혁남은 여러 차례 시험해봤지만, 허완정은 모두 잘 받아쳤고, 진가 또한 매우 두려워했으나, 진무승이 그녀를 위로하며 허완정과는 해외 유학 시절에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말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왕언니는 허완정의 아이를 돌봐주고, 그녀를 위해 가짜 신분을 만들어 주며 복수 계획을 도왔다.

남자친구와 절친의 배신하에 그녀는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살아남은 유희는 쌍둥이를 낳게 되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년 후, 유희는 딸을 품에 안고 다시 돌아왔다. 그런데 5년 전에 죽은 그 아이가 아직 살아 있다니! 이번에는 절대로 자신의 아이를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육성진은 아내 상만을 무척 사랑했으며 7년간 훌륭한 남편이었다. 그러나 7주년 기념일에, 남동생 육야의 이간질로 인해 상만은 육성진이 나쁜 속셈을 품고 있다고 오해하고 증오하게 되었다. 상만은 이혼을 요구했고, 그들의 아이를 유산하면서 심장병이 재발했다. 절망과 슬픔 속에서 육성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바라볼 수 없어 자신의 심장으로 그녀를 구하기로 결정했다. 진실을 모른 채, 상만은 육성진이 원한을 품고 떠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의 세심한 보살핌이 없어진 후, 그녀는 뒤늦게 그를 깊이 사랑했음을 깨달았고, 절망 속에서 필사적으로 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점점 드러나는 진실과 기억 속에서, 그녀는 그가 자신을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에 빠져 쓰러졌다.

소 씨 집안의 후계자로 돌아온 소엽은 이복 동생과 약혼자의 함정에 빠지게 되었다. 진숭주와 뜨거운 밤을 보낸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임신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녀는 동생 소령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잡아 가짜 죽음으로 정체를 숨기며 멀리 도망갔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아이를 데리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더러 대가를 치르게 할 계획이었다.

부유한 상속녀 아만다는 자신의 임신과 진짜 정체를 대규모 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공개하려 한다. 그러나 건강 검진 중, 그녀는 남편 마이클이 다른 여자 케이트린과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 여자는 마이클의 아이를 임신 중이었다. 충격에 빠진 아만다는 집으로 돌아가지만, 시어머니의 계속된 적대적인 태도에 시달리며 결국 이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시어머니의 압박으로 아만다는 유산을 겪게 되고, 양가의 갈등은 더욱 심화된다. 마음이 찢어진 아만다는 새로운 시작을 결심하고,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며 진정한 여성 리더로 거듭난다. 한편, 마이클은 아만다를 잃고 나서야 자신이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깨닫는다. 그들은 깨어진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미 너무 늦었을까?

시골에 홀로 남은 노인은 손녀, 그리고 강아지와 의지하며 살고 있다. 입동 날, 노인은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오기를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막 집에 도착한 그들은 손녀를 도시로 데려가겠다고 알린다. 아이는 이를 원하지 않아 화가 나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그 사이 유괴범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노인과 아들, 그리고 며느리는 애타게 아이를 찾아 나서지만 소용이 없다. 영리하고 눈치 빠른 강아지가 아이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고 계속해서 그들에게 암시를 한다...

소방관 심연은 아내의 첫사랑을 구하다 목숨을 잃고, 유령이 되어 아내의 곁을 맴돌게 된다. 그러나 아내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원망한다. 심연은 자신의 결혼식에서 아내가 자신을 죽음으로 이끈 첫사랑과 결혼하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고, 아내가 그의 아이를 낙태하는 장면마저 목격하게 된다. 모든 것을 잃은 심연은 부유한 집안으로 환생하게 되고, 두 사람은 다시 만난다. 하지만 아내의 재회를 간절히 원하는 요청에도 불구하고, 심연은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며 냉정하게 대한다. 결국 그들은 되돌릴 수 없는 파국적 이별에 이르게 된다.

몇 년 전, 연예계의 잘 생긴 청년이 세상의 시선을 거스르고 뚱뚱한 영화 여왕을 쫓아다니며 한동안 전설이 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 청년도 영화 배우가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그의 사랑하는 아내와 네 살 난 딸이 가택 침입 강도로 사망했고 사람들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그게 진실일까요? 아니요, 진실은 그가 자신의 손으로 아내와 아이를 죽였다는 것입니다.

락청려는 락명군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엄격한 통제 아래에서 억압된 삶을 살아왔다. 조지야의 여동생 조지완은 학교에서의 소문으로 인해 락명군의 비난을 들은 후 투신 자살했다. 조지야는 복수를 위해 의도적으로 락청려에게 접근하고 그녀를 사랑에 빠지게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조지야의 영향으로 락청려는 어머니에게 저항하게 되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으며 결국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이후 락청려의 바이올린 대회 날, 조지야는 그녀와 함께한 진짜 의도를 공개적으로 폭로했고, 이 충격적인 사실로 락청려는 유산을 하게 되고, 락명군은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5년 후,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여주는 가정 형편이 그리 좋지 않은, 도심 속 서민촌의 한 가정에서 자랐다. 그녀는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착하고 온화하며 살림에도 능한 훌륭한 여성이자 좋은 아내였다. 하지만 임신 중 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구순구개열로 태어난 딸을 낳으면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 여주는 홀로 아이를 키우게 되었고,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했고, 동시에 아이의 일상까지 돌보며 힘든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여러 번 권유로 한때 자신을 도와줬던 돌싱 의사와 재혼하게 되었다. 여주는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자 했지만, 남편의 전처 아들은 그녀를 심하게 거부했고, 시어머니 역시 여주의 딸을 짐짝 취급하며 그녀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심지어 남편의 전처까지 자주 찾아와 트집을 잡았고, 집은 각종 크고 작은 소란이 끊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는 용감하고 선하며, 지혜롭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견뎌냈다.

윤하린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 강도현은 동생 강도윤과 바다 낚시하러 갔다가,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해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의 남동생 강도윤이 깨어났을 때, 그는 형 강도현의 행동과 기억을 가지고 있었고, 사업적 감각까지 완벽히 같았다. 심지어 결혼 생활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모두 알고 있었다. 윤하린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영혼 교환' 사실을 점차 믿게 되었고, 세상 떠난 남편이 이렇게나마 '돌아왔다' 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그들의 관계를 발견하면서 큰 파란을 일으켰고, 윤하린은 강도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병세가 위중한 그녀의 어머니는 진실을 알고 싶어했고, 강도윤은 영혼 교환이 아니라, 오랜 시간 동안 형수를 사랑해왔기에 그녀의 행복을 위해 형인 척 연기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진실을 고백했다. 어머니의 더는 대체품으로 살지 말라는 애원에도 불구하고, 강도윤은 형 강도현의 그림자로 머무르는 것에 만족했다.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형 '강도현' 일지라도 말이다.

노동자인 아버지는 급여를 받으려다 실패하고, 악덕 공사현장관리자에게 사고를 당해 병원에 위급한 상태로 입원하게 된다. 동소초는 도시로 가서 급여를 받으려는 과정에서 금욕주의적 재벌 2세 곽근정과 우연히 하룻밤의 인연을 가지게 되지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곧이어 동소초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병원비를 낼 수 없어 병원에서 쫓겨난다. 부녀는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이어갔고, 아버지는 곧 태어날 손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급여를 받으러 나섰다가 위험에 처하고 동소초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함께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곽근정은 오해를 풀고 동소초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마치 구세주처럼 등장해 그녀를 구해내고 가족 모두가 그녀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보물처럼 아껴주기 시작했다!

가난한 여대생 전소우는 강코코의 후원을 받고 있으나 감사함을 느끼기보다는 강코코의 풍요로운 삶에 질투를 품고, 그녀의 남편 진랑을 유혹하여 그 자리를 대신하려 했다. 그러나 진랑에게 거절당한 뒤 전소우는 큰 수치심을 느꼈고, 강코코의 방에서 쓰다 버린 콘돔을 훔쳐 인공수정하여 임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강코코가 '가장 아름다운 자선 대사' 상을 수여받는 행사장에서, 전소우는 아이를 안고 기자와 경찰과 함께 나타나 강코코가 그녀를 자택으로 유인해 진랑의 성욕 해소 도구로 사용했다고 주장했고, 이는 강코코와 진랑의 비극적인 죽음을 초래했다. 그러나 강코코는 기적적으로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으로 회귀하게 되고, 전소우는 그녀의 집으로 들어와 이전 생처럼 나쁜 일들을 꾸미려고 계획한다. 강코코는 전소우의 일련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용인하면서 치밀한 복수 계획을 짜고, 시상식 날 전소우는 다시 한 번 기자들과 함께 나타나 강코코와 진랑 부부를 망가뜨리려 한다. 하지만 강코코는 치밀하게 계획한 극적인 반격을 시작한다. 자신이 낳은 아이가 진랑의 아이가 아니고 강코코가 콘돔을 다른 사람의 것으로 바꿨다는 것을 깨달은 전소소는 미쳐 날뛰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사람은 전소우의 악행을 알게 되었으며, 그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의사 당운운은 수술을 마친 뒤, 갑작스레 사내에게 환장하는 대리사경의 딸 당죽균의 신분으로 빙의됐다. 눈을 떠보니 진왕의 침전이었고, 그녀는 당황한 나머지 즉시 도망쳐 나왔다. 나중에 보니 이 세계에서 아버지도 장원급제자였고, 오빠도 장원급제자였다. 심지어 나중에 아들도 장원급제자가 될 운명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렇게 성공적인 가족들을 보며 그녀는 자부심을 느꼈고, 남자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사업에 전념하기로 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구하며, 메뉴 연구에 매진하고, 아이를 잘 키워 성공적인 인재로 만들어 부를 쌓기로 마음 먹는다.

려씨 그룹의 인턴 강승이 술에 취한 후 회사 대표와 밤을 보냈다. 깨어난 강승은 그냥 없었던 일로 하려 했지만 실수로 절친 임소소의 이력서를 방에 두고 왔다. 그렇게 절친은 강승의 신분을 사칭하고 재벌의 여자가 되었다. 강승은 자기의 일에만 충실하려고 했지만 우연히 대표 비서로 승진하게 되다니. 그녀는 그날 밤의 비밀을 지키려고 애를 썼지만 대표는 날이 지나면서 그녀에게 호감이 생긴 것이다. 임소소는 자신의 계획을 성사하기 위해 강승과 배 속 아이를 죽이려고 계획했다. 하지만 강승도 쉬운 상대가 아니지. 진실이 밝혀졌을 때 강승은 자신의 불운이 다 절친이 초래한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결국 악당은 벌을 받게 되었고 강승도 자기의 행복을 얻었다.<br>

여주인공 한서서는 어린 시절 계모에 의해 산에 보내져, 세상과 단절된 채 무술만을 익히며 자랐다. 현대 사회의 상식이나 인간관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는, 어느 날 스승의 명령으로 하산하게 된다. 스승은 그녀에게 ‘결혼을 하고 상대와 함께 잠을 자면 내공이 상승한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결혼을 강요하였는데, 순진한 한서서는 ‘잠자기’를 말 그대로 같이 누워 자는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산을 내려와 남자 주인공을 만나면서, 오해와 연속되는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고, 결국 ‘잠자기’가 아이를 갖게 되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서북진과 강시의는 부부였지만, 서북진은 강시의의 언니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강시의는 소진의 계략에 빠져 서북진에게 현장에서 발각되었고, 그때 강시의의 언니도 누군가에 의해 호수에 빠져 죽었다. 모든 사람들은 강시의가 한 일이라고 말했고, 서북진도 강시의가 했다고 믿었다. 강시의가 임신했을 때도 서북진은 아이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믿지 않았고, 강시의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강시의가 출산하는 날, 소진이 찾아와 강시의를 모욕하고 아이를 빼앗아갔다. 강시의의 신장을 하나 빼앗은 후 그녀를 감옥에 수감시키고, 이 모든 것이 서북진의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강시의는 감옥에서 많은 고난을 겪었고, 5년 후 신비로운 죄수와의 비밀스러운 협상으로 인해 강시의는 출소하게 되었다. 서북진과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과거의 모든 것이 소진의 계략임을 알게 되었고, 강시의가 과거에 죄수와 했던 거래도 함께 드러나게 되었다.

노동자인 아버지는 급여를 받으려다 실패하고, 악덕 공사현장관리자에게 사고를 당해 병원에 위급한 상태로 입원하게 된다. 동소초는 도시로 가서 급여를 받으려는 과정에서 금욕주의적 재벌 2세 곽근정과 우연히 하룻밤의 인연을 가지게 되지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오해를 받는다. 곧이어 동소초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병원비를 낼 수 없어 병원에서 쫓겨난다. 부녀는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이어갔고, 아버지는 곧 태어날 손자들을 위해 다시 한번 급여를 받으러 나섰다가 위험에 처하고 동소초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지만 함께 큰 위기에 빠지게 된다. 결정적인 순간에 곽근정은 오해를 풀고 동소초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는 마치 구세주처럼 등장해 그녀를 구해내고 가족 모두가 그녀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보물처럼 아껴주기 시작했다!

한 번의 사고로 인해, 남주는 외출 중 약물 투여를 당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밭에서 농사를 짓고 있던 여주와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남주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었기에 자신의 가보로 내려온 옥패를 여주에게 주며, 나중에 여주가 이 옥패를 가지고 찾아오면 그녀를 정식으로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여주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남주와 관계를 맺은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여주는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입은 후, 도시로 나가 일하기로 결심하고, 외할머니는 시골 친구에게 맡긴다.<br> 그 시기, 여주의 친구는 우연히 남주가 여주에게 남긴 옥패를 발견하고, 또 우연히도 남주의 부하들과 마주쳐 대표 부인으로 오해받아 도시로 가게 된다.<br> 여주도 어쩌다가 남주의 호텔에서 일하게 되고, 남주는 여주가 낯익다는 생각을 하지만, 여주한테는 옥패가 없었고, 부하들이 이미 대표 부인을 찾았다고 전해오는 바람에, 남주는 여주에 대한 감정을 마음속 깊이 숨긴다.<br> 이렇게 여주는 남주의 은밀한 보호와 도움 덕분에 도시 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성장해간다. 반면 여주의 친구는 이 모든 것이 오해라는 점을 알고, 남주와 관계를 가져 그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아이를 이용해 여주를 남주에게서 영원히 떼어놓으려 한다. <br>그렇게 여러 갈등과 암투 끝에, 남주와 여주는 서로를 마침내 알아보고 함께하게 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