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신과의 운명적 만남 10
강리는 승상의 장녀로 태어나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고, 나중에는 안타깝게도 악독한 이복여동생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강리는 전쟁의 신 룽기와 의도치 않게 관계를 가지게 되어 아들 강원소를 출생하게 된다. 5년 후, 룽기는 자신한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을 찾기 시작했고, 강리와 룽기는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다. 그렇게 강리와 강원소는 왕부에서 사랑받는 존재가 되었다